코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코드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자바 공식 문서를 보게 되었는데 메서드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기존 메서드에 대해 모르는 점(return 값이 없는 줄 알았는데 return 값이 있었다던지.)을 알게 되었다. 물론 티스토리나 벨로그에도 정리가 잘 되어 있지만 좀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공식 문서를 보는게 필수인 것 같다. 종종 보게 될 듯.
정규식도 이전보다 훨씬 더 잘 쓸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게 도대체 뭐람 하는 수준이면 지금은 문서 보며 분석 정도는 할 수 있겠다..의 정도!!
2. 알고리즘 스터디 계획
알고리즘 문제 공부 방법 알아보기. - 튜터님과 엄청나게 많은 상담을 했다. 언어를 같이 맞춰나가는게 좋고 Java보다 Python으로 하면 더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문제가 많다는 점을 알았다.
Git pull request, Repository, branch, fork, merge, clone 등 협업에 필요한 것 직접 해보고 오류를 기록했다.
3. 자바 문법 종합반 공부하기
다형성 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직접 코드를 짜보고 구글링을 해가며 이해하였다.
강의만 듣지 않고 문제를 추가적으로 풀고 관련된 내용을 이해하려 구글링하며 공부했다. 강의에 대한 내용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코드를 짜봄으로써 이해도를 높이려 노력했다.
나서지 못하는 성격인데 내가 주체적으로 스터디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 자체가 뿌듯한 경험이었다.
깃에 대해서도 여러 모로 더 숙련도가 높아진 주였다.
매일 TIL을 쓰려 하나라도 더 배우려 노력했다!
숙련도가 높아졌을 때의 뿌듯함이란..!
열심히 했다.
다음 주 목표
매일 프로그래머스 문제 한 문제씩 풀기
바빠도 TIL 적으려 노력하기!
다음 주 WIL에는 이번 주 목표 달성여부 적기
자바 문법 종합반 끝까지 다 듣기! 초반 부분은 문제를 통해 거의 익혔던 부분이라 빠르게 지나갈 수 있었지만 객체지향에 대한 부분이 나오면서 진도가 엄청 느려졌다. 앨리스 책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객체지향에 관한 책을 튜터님께 추천받아 구매하였고 월요일까지 읽어볼 예정이다.
캠프에서 내준 과제 열심히 하기. 기존에 문제 풀었을 때 사용하지 않았던 상속 개념을 이용해야 하는 것 같아서 버벅댈 것 같다. 오히려 좋아!! 과제 하면서 확실히 익힐 수 있겠지!! 근데 목요일까지 할 수 있을까..? 열심히 해보자. 뭐.. 안되면 밤새야지..
다음 주 주말에는 아마 팀과제로 바쁠 것 같지만 그 전에 시간이 남으면(그랬으면 좋겠다. 근데 안 그럴 것 같다.) 집에 있는 알고리즘 인터뷰 책도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