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과 내가 한 일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과 느낌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Facts
팀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HTML, CSS, JavaScript, Python을 이용하여 팀과 같이 만들었다. 내가 맡았던 일은 내 소개 카드 부분 HTML을 만드는 것과 DB와 HTML을 연결시키는 것.
Feelings
HTML, CSS, JavaScript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우당탕탕 만든 내 카드는 디자인도 코드도 별로였다. 다른 팀들의 소개 페이지를 보니 내 소개 카드가 너무 번잡스러워 보였다.
내가 팀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백엔드를 목표하는 팀인데 나 혼자 DB와 HTML을 연결시키는 부분을 하게 되었다. 다른 팀원들은 백엔드쪽 일을 직접 해보지 못하게 되어서 미안했다.
프로젝트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았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HTML, CSS, JavaScript 강의를 주말에 보았다.
Findings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대략적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해보니 개선할 점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작업을 하기 전에 먼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울 것.
예를 들면 나는 소개 카드를 만들어야 했으므로
- 각종 소개 페이지를 구글링을 하며 디자인을 먼저 참고한다.
- 카드의 구조를 미리 잡아 놓고, 선택자를 통해 어떤 역할을 할지 미리 정해 놓는다.
프론트엔드쪽 뿐 아니라 백엔드 쪽도 일을 잘 나눠서 해결해 볼 것.
- 이 프로젝트에서 할 수 있는 백엔드적인 일이 무엇이 있을까?
- 댓글을 달면 db와 연결이 되므로 가능할 것 같다.
- 어떻게 하면 다섯 명이 백엔드적인 일을 할 수 있을까?
- 다섯 명이 각자 자기의 댓글을 따로따로 구현해보자. 이미지도 기능도.
- 기능 같은 경우는 C,R까지는 팀원 모두가 알고 있으므로 U, D를 먼저 공부해서 구현한 팀원이 다른 팀원들에게 조언해주며 도와준다.
이런 식으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웠으면 더 잘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Future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프로젝트 전에 계획을 세울 때는 이 프로젝트를 할 때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감도 잡히지 않았으므로 그렇게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는게 상당히 어려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략적인 프로젝트와 팀에 대한 방향성을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다음 번에 팀 프로젝트를 한다면 조금 더 목표를 구체적으로 잡고 팀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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